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* [[발더스 게이트 1]]이 사용했던 인피니트 엔진을 개량한 정도의 작업을 거쳤기 때문에, 먼저 해 본 유저라면 쉽게 익숙해질 수 있다. * 토먼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로, 토먼트의 대사량은 90년대 당시 컴퓨터 게임 사상 최고의 규모였다.[* 하지만 1년 뒤 출시된 [[발더스 게이트 2]]의 대사량이 120만 단어 이상이었기 때문에 '최대의 대사량'이라는 타이틀은 곧 뺏기고 만다.] 이로 인해 [[1999년]] 각종 게임 어워드에서 [[시나리오]] 부문을 휩쓸었다. 토먼트의 대사량은 [[http://en.wikipedia.org/wiki/Planescape:_Torment|80만 단어]]. 이처럼 대사에만 몰빵하고 RPG로서의 특성이나 재미는 떨어지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RPG가 아닌 [[어드벤처 게임]]~~미연시~~으로 분류하는 사람도 있다. * 특히나 '지혜'나 '지능'의 능력치는 대화시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게 된다. 대화만으로 해결이 가능한 퀘스트가 상당수 존재한다. 무엇보다 NPC와의 대화에서 선택문을 대충 고르면 다이얼로그가 꼬여버리므로, 엔터키 남발로 대화를 연발하는 것은 자제하는 게 좋다. 특히 래벌을 찾아가고자 세가지의 물품을 모아야 하는 시점에서 신중한 대화가 요구된다. * 원판인 영어판의 경우 게임 내의 독특한 언어와 문체로 고풍스러운 문체를 느낄 수 있고, 한국어 번역판의 경우 버그와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게임 진행에 지장은 없는 수준이다. 항간에 떠도는 설로는, 이 게임을 번역하는 데에 삼성전자 직원 한 명이 2년 동안 매달렸어야 한다고 전해지는데 이런 류의 루머가 늘 그렇듯 유저 사이에나 떠도는 소문이라 근거는 없다. * 게임 스토리의 전체적인 흐름은 특정 인물을 찾아가는 내용이다. 벌통과 매장된 마을에서 [[파로드]], 사무구와 마계구에서 [[래벌]], 커스트에서 [[트리어스]], 그 이후 [[초월자(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)|초월자]] 등이며, 이들은 어떤 식으로든간에 주인공인 이름없는 자와 연관이 있는 인물들이다. 요약하자면, 게임 스토리 전체가 이름없는 자에 대한 탐색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